SESSION 06 / 06 — FINAL
리모트 환경 · 6회 복기 · 다음 단계
지준영
비전공(경영학과) → 기자 · 해외영업 → 개발자 전향
iOS · Android · Frontend 약 5년 반 (6년차)
대기업 협업툴 iOS/macOS 앱 개발
2026~ 바이브코딩으로 웹 · 서버 1인 개발 · 사업화
PART 1 — 오늘 할 세 가지
REMOTE — WHY
출퇴근 · 카페 · 침대 — 그 시간에도 Claude한테 일 시키고 싶을 때가 반드시 옵니다.
01 — AMPHETAMINE
맥 앱스토어. 무료.
맥북은 기본적으로 닫으면 잠듦 → 잠들면 외부에서 접속 못 함.
덮개 덮어도 안 잠들게 유지해주는 작은 유틸.
외울 필요 없음. "이런 게 있다" 만 인지.
집에서 Claude한테 — *"맥북 외부 접속하려고 해. Amphetamine 같은 도구 필요한지·세팅 가이드해줘"*
02 — REMOTE ACCESS
외울 필요 없음. "세 가지 갈래가 있다" 만 인지.
집에서 Claude한테 — *"내 환경에 맞는 리모트 접속, SSH·VNC·클라우드 IDE 중 어떤 게 맞아? 진단해줘."* (5화 *기술 선택 자가 진단*과 같은 결.)
터미널 → 작업 폴더 이동 → claude remote 입력
→ 맥 앱에서 그 세션이 *채팅방*으로 등장. 거기서 명령 이어감.
장점: 모바일에서도 같은 세션 이어가기 편하고, 터미널·맥 앱·모바일이 *하나의 흐름*.
⚠ Cursor 리모트는 안 써봤음. 유료 리모트 툴은 *느려서* 비상용.
03 — MOBILE
REMOTE × CLAUDE FEATURES
아이패드 · 맥 · 아이폰 셋 다 공유. 카카오톡처럼.
강사 본인 사례 — 단순 질문 + 프로젝트 기능으로 소설 쓰기·개인 웹페이지 벤치마킹 조사.
내 코드 폴더 (또는 웹·서버 프로젝트 묶은 상위 폴더)에서 리모트 설정 → 아이패드·아이폰 클로드 앱에 보임.
자잘한 명령 걸어두고 — 운전 중 · 티타임 중에도 진행 상황 확인.
코워크 기능에 직접 붙는 게 아님 — 코워크로 작업 중인 폴더에 가서 리모트 설정 → 아이패드·아이폰 앱에서 보임 → 자잘한 명령.
강사 본인 사례 — 프리젠테이션 초안 / 강의내용·프리젠테이션 기술적 리뷰 시키기.
PROMISE FROM SESSION 01
— 1화 line 142, 1-B3
"자고 일어나면, 샤워하고 나오면, 커피 한 잔 하고 돌아오면 — 뭔가가 만들어져 있나요?
레포트든, 엑셀 요약이든, 뭔가가 정리되어 있나요? — 아마 없을 겁니다."
그래서 — 그 "커피 마시고 와도 뭔가 완성되어 있는 시스템"을 만들기 위해, 6주 동안 바이브코딩을 다뤘습니다.
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— 또 다른 키가 있습니다.
하네스 엔지니어링 · 에이전트.
HARNESS ENGINEERING · AGENT
— Mitchell Hashimoto · 2026.2.5 · *My AI Adoption Journey*
"에이전트가 실수할 때마다, 그 실수를 두 번 다시 일으키지 않게 하는 장치를 설계한다."
Terraform·Vagrant 만든 사람. 2주 만에 OpenAI 공식 채택. Anthropic·Martin Fowler 잇달아 발표.
핵심 등식
Agent = Model + Harness
모델(Claude·GPT)이 *두뇌*라면, 하네스는 그 두뇌가 *제대로 일하게 만드는 환경* — ① AI가 딴짓 못하게 제약조건 / ② 써야 할 도구 몇 개만 쓰게 제한 / ③ 반드시 해야 / 하면 안 되는 것 정해주기.
AGENTS.md · 도구 연결 · 자동 테스트 · 에러 복구 루프 묶음 — 방대합니다.
강사 본인 — 진행 중
저도 지금 Grimoire 프로젝트에서 하네스·에이전트 개념을 *고도화* 중입니다. 핵심 효과 한 줄로 — 개발자가 직접 클로드 실수를 고치는 게 아니라, 클로드 자신이 자기 코드·문서를 검증·비판하게 만드는 것.
요즘 개발자들이 *알게 모르게 일부* 적용하고 있긴 한데 — Hashimoto·Martin Fowler가 와서 *"와, 정말 제대로 하고 있군요"* 할 정도로 *체계적*으로 깐 사람은 미지수입니다. 이 두 단어의 정의와 로드맵을 알아야 — *진짜로 사람은 조금만 일하고, AI가 정밀하게 일하는 업무환경*이 만들어져요.
PLAIN — TWO SENTENCES
한계 인지
문서를 몇십 개 적어도 / 정본 개념을 잘 정립해줘도 — 어느 순간 Claude가 *바보가 될 때*가 옵니다.
(3화에서 보여드린 *"클로드 진짜 미쳤네 얘 요즘 어디 갔어"* 개발자 카톡방 사진, 기억나시죠?)
하네스·에이전트의 본질 — 평어로
제가 직접 Claude한테 "야 다시 해" 시키는 게 아니라
— Claude 본인이 *자기 자신을 검증·교정·재시도*하게 만드는 것.
사람이 매번 끼어들지 않아도, AI가 *자기 결과물을 확인·교정*하는 루프. 이게 Hashimoto의 *"실수를 두 번 일으키지 않게 하는 장치"*의 본질입니다.
제가 그래서 — 그리무아르 프로젝트에서
바로 이걸 깎고 있는 겁니다.
REMOTE — IN PRACTICE
3 사례 — 강사 본인 · 마지막 회사 경리 · 친구 한 명.
CASE 01 — 강사 본인
동선
새벽 — 바이크 + 아이패드 + 아이폰 들고 출발
→ 남양주 *오남호수공원* 도착, 호수 보면서 *물멍*
→ 핸드폰으로 Claude 작업 보고 검토 + 다음 지시 머리속 정리
→ *안국 공예박물관* 까지 고독 주행
→ 밤하늘 보면서 숨 돌리고 → Claude한테 다시 일 시킴.
워크플로우 한 줄
터미널 → 작업 폴더 → claude remote → 맥 앱·모바일에서 *채팅방*으로 등장 → 거기서 명령 이어감.
이게 클로드 리모트입니다.
아이폰·아이패드만 들고 나가고, Amphetamine으로 맥북 깨워놓으면 — 다 됩니다.
CASE 02 — 마지막 회사 경리
하고 있는 일
리모트로 20년 전 고전 격투게임 복원 중.
Claude 최고 요금제 토큰 다 태움. 회사 일은 회사 Claude 계정으로 분리.
자기 맥미니·윈도우 PC는 *퇴근 후*만 확인 — 평일 낮엔 리모트로 진행 중인 것만 점검.
현재
공간디자인 회사 *경영지원* → AX팀 팀장으로 이직.
AX = AI Transformation. 한국 대기업·중견기업이 2024~2026년 신설하기 시작한 *AI 전환* 전략 부서. 디지털 전환(DX) 다음 단계.
이게 클로드 리모트입니다.
아이폰·아이패드 + Amphetamine + 리모트 세션 — 다 됩니다.
CASE 03 — 친구 + WRAP
친구 — 바이브코딩 3주차
Claude HTML과 *웹개발자 만든 웹프로젝트* 차이 이해 못함. 정본·참조 개념 2시간 과외해도 이해 못함. iOS 푸시 메시지 동작에 대해 기술적으로 말 안 되는 반론도.
근데 자기 직무 자동화는 합니다. *수출기업 해외 물건 견적*(현장직·팀장 여러 명이 사이즈 재고 파손 케이스 감안하던 일)을 자동 계산·정리하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어요.
일 시키는 장소: 카페·바·어디서든 — *아이폰·아이패드 + Amphetamine + 리모트*.
이건 — "내가 쉬고 있을 때, 어딘가에 있을 때도 Claude에게 일 시킨다" 라는 개념을
아주 기초적으로 실천한 예시입니다. 여러분도 집에 가서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.
여기에 — 하네스 엔지니어링 · 에이전트 · 맥미니 등 더 연구된 방법을 누락·버그·오류 없이 붙이면
→ 나는 30분만 일하고, 에이전트가 보내준 보고만 확인·승인하면서 비즈니스 돌아가는
— 4화 KBS 다큐 스타트업 CEO·수십만원 강의료 받는 진짜 전문가들의 일 시키는 방법.
여러분도 그 첫 시작점에 서 있는 겁니다.
PART 2
겁주려는 게 아닙니다.
방향만 드립니다.
6 AREAS
전부 알 필요 없음. 필요해지면 Claude한테 직접 물어보세요.
ASK CLAUDE
THE POINT
바이브코딩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
그 누구보다 앞서 나갑니다.
잠시 후 — 6회 전체 복기.
PART 3
6 SESSIONS — RECAP
그리고 10원칙 — 사이트에 올려놓았습니다.
GUIDE — 집에 가서 시도해볼 것 ①
① CRUD 실습 — 다양하게 시도
CRUD = Create · Read · Update · Delete — 거의 모든 웹 서비스의 *뼈대*입니다.
방명록 · 단순 예약 받기 · 내 디자인·사진 작품 올려놓는 사이트 — 이런 *작은 것들*로 직접 다양하게 만들어보세요.
② Vercel·Supabase 자가 진단
"내 서비스 Vercel·Supabase로 다 만들 수 있어?"
— 안 되면: "서버는 뭐로 해야 돼? Azure? AWS? GCP?"
③ 호스팅·서버 비교 (CLI 작업 좋은 곳)
"Cloudflare, 그 외 한국 호스팅 업체들 중 *너가 CLI로 작업하기 좋은 건* 뭐야?"
— "내 웹페이지가 정식 호스팅·서버와 연동되려면? *내가 직접 해야 하는 것* vs *너가 CLI로 할 수 있는 것* 갈라줘."
⚠ 핵심 — 서버·인프라·호스팅 진행 시
AWS·Azure 사이트에서 *하나하나 클릭*하고, 용어 나올 때마다 *"이거 뭐야?"* 묻는 식이면 — 지쳐서 나가떨어집니다.
모르는 단어는 Claude한테 묻고 — 실제 설정·작업은 *Claude가 CLI로* 처리하게 지시. 그게 정답입니다.
GUIDE — 집에 가서 시도해볼 것 ②
① 어휘 묻기
"네이티브 개발이 무슨 의미야?"
"웹 하이브리드는 무슨 의미야?"
"Flutter는 왜 쓰는 거야? 웹 하이브리드·네이티브랑 무슨 차이야?"
② 앱 배포 절차
"iOS·Android 계정 만들고 앱 배포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?"
— Apple Developer / Google Play Console 가입 절차, 심사 과정, 앱 등록 흐름까지 *Claude한테 단계별로 가이드 받기*.
⚠ 참고 — iOS·Android 배포 초기설정의 *난이도*
이거, 외주·턴키 납품 업체가 쇼핑몰 사장님들에게 10장 넘는 가이드 만들어서 제공하는 영역.
가이드 이해도 못하는 사장님은 — 용역비 청구해서 업체가 대신 진행. 그만큼 절차가 복잡해서, *Claude가 단계별로 손 잡아주는 것*이 진짜 가치.
6 WEEKS — WHAT WE COVERED
바이브코딩 정의 (Karpathy 2025.2 트윗) · 강사 1화 메시지 — "딸깍 코딩은 없다"
Vercel · Supabase 배포 · 식당으로 보는 문서의 중요함 · 4가지 원칙 (발주자처럼·문서화·곧이곧대로 X·위임 사고)
정본·피라미드 (CLAUDE.md · PLANNING.md) · Context Rot — 맥락 부패 · 어텐션 상실 · 관심사 분리(SoC) · 한 파일을 가볍게
F12 + 6 방어선 (RLS·.env·NEXT_PUBLIC_·BFF·Source Map·.gitignore) · 공개·시크릿 자가 진단 · account.md / SECURITY.md · AI 평균치 vs 해커 엣지
MVVM · FSD · 클린아키텍처 · SOLID (자판기·백화점·양파·횟집 주방) · CLI = Claude 손발 · 기술 선택 4시나리오 · "단어 가진 사람이 AI 부린다" (비트겐슈타인 1922)
리모트 환경 (SSH · VNC · 클라우드 IDE) · `claude remote` 워크플로우 · 하네스 엔지니어링 · 에이전트 (Hashimoto 2026.2 — *Agent = Model + Harness*)
이게 — 6주 동안 여러분이 살펴본 것.
잊어도 됨. 단어가 흐릿하면 — Claude한테 다시 물어보면 그만.
PART 4
1회차 처음에
제가 이런 얘기 드렸죠.
WHERE YOU ARE NOW
바이브코딩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
그 누구보다 앞서 있습니다.
Q&A · INDIVIDUAL
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도 질문 받습니다.
남아서 개별 상담 가능.
6주간 수고하셨습니다.